(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신예 김무준이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1일 김무준과 함께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무준은 뱀파이어, 고등학생, 피아니스트로 분해 각 설정에 맞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기획 단계부터 캐릭터 선정, 배경,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까지 김무준이 직접 참여해 남다른 소화력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준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저돌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무준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 대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들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여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무준은 JTBC '알고있지만'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무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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