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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8월 대규모 썸머세일 프로모션 실시

뉴스1

입력 2022.08.03 09:48

수정 2022.08.03 09:48

신세계면세점 썸머 페스티벌.(신세계면세점 제공) ⓒ 뉴스1
신세계면세점 썸머 페스티벌.(신세계면세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본격적인 여행 및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간 온라인몰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핑 축제 프로모션에는 뷰티·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전자제품까지 총 119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됐다.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스티 로더', '톰포드 뷰티' 등 인기 브랜드 코스메틱 제품들은 40% 할인 판매한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춰 인기를 얻고 있는 슈즈 브랜드 '락포트'와 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 등 패션 잡화 브랜드는 80%까지 할인한다.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제품들은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고품질 재료를 사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판도라’의 주얼리 제품은 5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30%,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마스터 앤 다이나믹' 이어폰은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제휴 카드와 통신사 멤버십을 이용하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로 최대 24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늘고 있는 국내 및 해외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올 여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은 171만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 가까운 수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자 하면 온라인몰에 자주 방문 하기 바란다"며 "많은 인기 브랜드에서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준비했으니 여행 전 즐거운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환율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세점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보다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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