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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캐릭터 마이키링' 판매 200만개…"새우깡 제쳤다"

뉴시스

입력 2022.08.04 08:53

수정 2022.08.04 08:5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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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캐릭터 마이키링 3종(포켓몬, 짱구, 산리오)'이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키링 3종은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며 편의점 대표 품목인 새우깡과 포카칩을 제치고 과자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에서 캔디와 캐릭터 상품이 함께 구성된 '토이캔디' 카테고리의 7월 매출은 마이키링 3종의 판매량 급증에 따라 전년 대비 9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올 하반기에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캐릭터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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