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단풍나무를 포함한 50여종의 꽃과 나무가 우거진 호텔 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폴 인 롤링 패키지(Fall in rolling Package)’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단풍이 물든 산책로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달린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3만원 이용 혜택도 제공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유리 밖으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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