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4일 오전 7시 56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0대)가 발 등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버스 승객 B씨(40대) 등 4명은 버스 유리가 파편이 튀면서 팔 부위를 다쳤다.
버스는 송내역에서 송내초등학교 방면으로 이동중이었으며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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