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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8월 한달간 사회공헌활동 '다채'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4 11:07

수정 2022.08.04 11:07

지난 5월25일 열린 'SH어반스쿨 3기 입학식’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H공사 제공
지난 5월25일 열린 'SH어반스쿨 3기 입학식’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H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월 한달간 '사랑의 헌혈', '예빛섬 영화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초 수립한 '2022년도 사회공헌활동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오는 18일부터 SH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5년전 부터 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InKAS)와 공동으로 매학기 방과후 영어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19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2002년부터 연 3~4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24일에는 대학생들이 주거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SH어반스쿨' 3기 졸업식을 연다.

26일부터 27일까지 여유와 쉼을 테마로 '2022 예빛섬 영화제'를 연다.
이 기간 한국영화 '기적'과 애니메이션 '씽'이 상영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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