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정차장 전망대를 보랏빛 조명의 포토존으로 꾸며 매주 토요일 저녁 선보이는 ‘퍼플 나잇’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삼악산과 의암호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는 주간과 다르게, 해가 진 상부정차장 주변에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가로등, 진입로 외벽 등에 보랏빛을 강조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배경음악으로 피아노 연주곡이 송출되고, 직접 연주도 해볼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낮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마운틴뷰와 레이크뷰를 감상할 수 있다면, 해질녘과 밤에는 춘천시내 야경, 케이블카 조명으로 특유의 시티뷰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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