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1년 반 만에 돌아온다.
4일 공연 제작사 측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가 1년 반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며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트로트에 대한 열풍이 여전한 만큼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는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KBS2를 통해 방송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출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다. 금메달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신승태, 신미래, 오유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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