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머퀸'으로 돌아온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청하가 등장하자 주당 신동엽은 "술을 좀 할 거 같다"며 주량을 물었다. 이에 청하는 "일 없으면 원껏 마신다"며 측정 불가 반전 주량을 고백한다.
이어 청하는 최근 어머니에게 직접 작사한 곡을 선물한 사실을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서머퀸' 답게 시원한 춤 실력을 뽐낸 청하는 무대 위 '심쿵 3종 포즈'를 선보여 母벤져스의 마음을 저격한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母 역시 자리를 박차고 과감한 포즈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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