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 26.9도를 기록, 9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이틀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엿새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부터 7일까지 부산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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