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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노래방 전기단락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22.08.06 08:57

수정 2022.08.06 08:57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5일 오후 6시51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업주 A씨는 “출근해 영업준비를 위해 차단기를 올린 지 5분 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불은 노래방 내부를 태운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래방 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24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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