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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일 346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986명↑

6일 0시 기준 대전 3462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11만6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6일 0시 기준 대전 3462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11만6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감소로 전환, 3600명대에서 3400명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일주일 전에 비해선 10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고, 재택치료자는 하루새 1100여명 증가해 1만8400여명으로 불어났다.

6일 질병관리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적으로 11만666명(전날 대비 -223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대전에선 전날(3625명)보다 163명(4.5%) 줄어든 3462명(해외입국 25명 포함)이 확진됐다.

일주일 전(2476명)에 비해선 986명(39.8%) 늘었고, 5개 구별 확진자는 △서구 1053명 △유성구 1041명 △동구 517명 △중구 506명 △대덕구 34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7만6555명(현재 격리 중 1만8660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9.9%를 차지한다. 시는 잘못된 신고를 정정한다며 당초 2477명으로 발표된 지난 7월 29일 확진자 수를 1명 줄였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2만2005명(7월 30일 2418명→31일 1488명→8월 1일 4166명→2일 3532명→3일 3314명→4일 3625명→5일 3462명), 하루 평균 3144명으로 직전 일주일(7월 23~29일 1만6393명, 하루 평균 2342명)에 비해 802명(34.2%) 늘었다.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危重症) 45.2%(31개 중 14개 사용) △준중증(準重症) 63.3%(30개 중 19개 사용) △중등증(中等症) 34.2%(319개 중 109개 사용)를 합산해 37.4%(380개 중 142개 사용)이고, 위·준중증은 54.1%(61개 중 33개 사용)다.

시는 투석·소아·분만 확진자 등을 위한 특수병상 127개(투석 16개, 소아 102개, 분만 9개)도 운영하는데, 가동률은 63.8%(투석 9개, 소아 69개, 분만 3개 등 81개 사용)다.

재택치료자는 1만8437명으로 전날(1만7328명)보다 1109명 늘며 8월 들어 닷새 연속 증가했다.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 86.2%(124만5966명) △2차 접종 85.4%(123만3737명) △3차 접종 62.6%(90만5182명) △4차 접종 10.8%(15만5819명)다.

4차 접종의 경우 60세 이상 접종률은 38.9%(35만4204명 중 13만7652명), 50대 접종률은 6.5%(23만9836명 중 1만5557명)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80대 남성, 70대 여성) 추가돼 누적 727명이고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