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60명(해외입국 36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확진자 6385명보다 375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 같은 요일(7월29일·4448명)보다 2312명 증가했다.
각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52명, 김해 1217명, 양산 707명, 진주 612명, 거제 474명, 사천 287명, 밀양 206명, 통영 164명, 거창 122명, 창녕 111명, 합천 91명, 함안 77명, 남해·하동 각 69명, 산청 65명, 고성 52명, 함양 43명, 의령 42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21만2751명이며 현재 입원치료 93명(위중증 8명), 재택치료 3만7059명이다.
최근 환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282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7월29일 4448명 △30일 3973명 △31일 2256명 △8월1일 6002명 △2일 6380명 △3일 5815명 △4일 6385이다.
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5.8%,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7%, 4차 1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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