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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북한] 발열 환자 재발생…원인 규명하며 당 정책 관철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방역 환경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북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방역 환경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북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6일 평안북도 정주시와 함경남도 신흥군에서 유열자(발열자)가 6명 발생해 발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3면 '전국적인 전염병 전파 및 치료 상황 통보'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발열자 발생 보도는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이다.

북한은 8일 만에 다시 발열자가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인지 수인성 전염병 때문인지 원인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1면에선 "당 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자"며 사설로 당 정책 관철을 독려했다. 김덕훈 내각총리는 평안남도 영농 실태 파악에 나서 농업 생산을 늘리자는 당 정책 이행을 강조했다.

2면은 은파군 대청리를 조명했다. 이곳은 2년 전 폭우로 살림집(주택)이 무너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상당한 수해가 발행한 곳으로 당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직접 찾아 복구를 지시했다. 신문은 이를 "숭고한 멸사복무 여정의 축도"라고 치켜세웠다.

4면에선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창광원 수영장에서 열린 성, 중앙기관일꾼 수영경기 소식을 전했다. 또 전쟁 참전 노병들에게 생일상을 마련하는 등 존대하는 지역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농촌 건설에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도 다뤘다.

5면은 경제 관련 각지 소식을 전했다. 함흥시의 염소목장은 당의 육아 정책을 받들어 더 많은 젖 생산에 힘을 쏟고 있고 숙천군은 알곡 생산구조를 밀로 바꾸려는 당의 뜻에 따라 밀 농사에서 다수확을 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6면은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소개했다. 중국신문에 나온 최신 연구 결과라며 바이러스가 코를 통해 뇌로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최근 각국에서 확산되는 어린이 급성 간염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