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1) 김동수 기자 = 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4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씨(65)가 숨졌고, 주택 전 면적이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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