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장성 삼계면 주택서 불…집주인 추정 60대 남성 숨져

뉴스1

입력 2022.08.06 14:48

수정 2022.08.06 14:48

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장성소방서 제공)2022.8.6/뉴스1
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장성소방서 제공)2022.8.6/뉴스1


(장성=뉴스1) 김동수 기자 = 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4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씨(65)가 숨졌고, 주택 전 면적이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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