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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이적생 베스트11에 토트넘 선수만 4명…누네스·쿨리발리 포함

이적생 베스트11(스카이스포츠)ⓒ 뉴스1
이적생 베스트11(스카이스포츠)ⓒ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생 베스트11에 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4명이나 포함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2-23 EPL 이적생 베스트(최고)11을 발표했다.

토트넘의 지분이 가장 많다. 4-3-3 포메이션으로 표기된 베스트11 중 수비수에 제드 스펜스, 이반 페리시치, 2선에 이브 비수마, 최전방에 히샬리송이 각각 자리해 총 4명이 뽑혔다.

그만큼 토트넘의 영입이 알차고 성공적이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양 측면 수비수인 스펜스와 페리시치는 윙백의 비중을 높이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전술 아래서 더욱 꽃피울 것으로 보인다.

스펜스는 '미러'로부터 "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풀백"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의 애제자인 만큼 따로 적응할 필요가 없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활동량이 풍부하고 수비력이 좋은 2선의 비수마, 토트넘의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공격수 히샬리송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토트넘의 뒤를 이어 첼시 소속 선수 2명도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데려온 센터백 칼리두 쿨라발리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라힘 스털링이 나란히 뽑혔다.

이 밖에 베른트 레노(풀럼), 스벤 보트만(뉴캐슬), 필리페 쿠티뉴(애스턴 빌라),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 다윈 누녜스(리버풀)가 이적생 베스트 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