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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반려견에 진주목걸이 선물…"사람들이 무서워 할까봐"

뉴시스

입력 2022.08.06 16:26

수정 2022.08.06 16:32

[서울=뉴시스] 엄정화 2022.08.06 (사진=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정화 2022.08.06 (사진=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5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에서 가방 속에 있던 진주 목걸이를 꺼내 들며 "이건 슈퍼(반려견)가 차는 목걸이다. 오늘 화보 촬영장에 슈퍼도 같이 왔다"며 "슈퍼는 진돗개다. 사람들이 진돗개를 굉장히 무섭다고 느끼니까 러블리하게 해주려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알, 한 알 제가 만들어서 이 시리즈가 6개 정도 된다"며 "슈퍼가 이 목걸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침에 목걸이를 내밀면 알아서 목에 끼운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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