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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전문가의 예측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2-1 승리"

뉴스1

입력 2022.08.06 18:04

수정 2022.08.06 18:04

토트넘 손흥민이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FC의 경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2022.7.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FC의 경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2022.7.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영국 공영방송 BBC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개막전 승리를 예측했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BBC의 패널 크리스 서튼은 이날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의 맞대결을 앞두고 홈팀 토트넘이 2-1로 승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반 페리시치, 제드 스펜스,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등을 영입, 전력이 크게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순위에서도 4위 토트넘이 15위 사우샘프턴보다는 압도적으로 높았다.

리그 기준 최근 맞대결은 2승1무1패로 팽팽하다.

한편 서튼은 1라운드 경기에 대한 예상도 내놨다.
이미 종료된 아스널의 크리스털 팰리스의 맞대결은 아스널의 2-1 승리를 점쳤는데 실제 결과는 이와 비슷한 아스널의 2-0 승리였다.

서튼은 이 밖에도 리버풀이 풀럼을 3-0으로, 맨시티가 웨스트햄을 3-0으로, 첼시가 에버턴을 2-0으로 꺾을 것이라 내다봤다.


서튼은 블랙번과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EPL 스타 중 한 명으로 현재는 BBC에서 축구 전문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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