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준호(47)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는 전날 오후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큰 슬픔 속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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