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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북(7일, 일)…34도까지 오르고 소나기 소식

뉴스1

입력 2022.08.07 05:00

수정 2022.08.07 05:00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 전북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을 찾은 휴양객들이 물썰매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7.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 전북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을 찾은 휴양객들이 물썰매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7.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7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3도, 무주·진안·임실 24도, 완주·남원·순창 25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 34도, 무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33도, 진안·임실 32도, 장수 31도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0m, 먼 바다 0.5~1.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각각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다"며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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