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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몰려온다" 괴산, 물놀이 안전사고 막는다

[괴산=뉴시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관계 기관이 휴가철 몰려드는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 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괴산군에 따르면 송인헌 괴산군수는 최근 확대 간부회의에서 "여름 휴가와 연계해 물놀이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자연발생유원지를 집중 정비해 피서객의 불편을 해소하라"고 주문했다.

도와 합동으로 용추폭포와 고성교 등에서 물놀이 안전 특별 합동점검도 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도 지난 4일 청천면 화양구곡에서 괴산경찰서·괴산군의용소방대 협조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을 벌였다.

교육지원청은 화양동여름파출소와 쌍곡여름파출소에는 구명조끼를 비치해 피서객들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

괴산경찰서는 피서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범죄 취약지역 치안 유지에도 나섰다.

지역 대표 피서지인 칠성면 쌍곡구곡과 화양구곡에 여름파출소를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괴산=뉴시스] 여름파출소.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여름파출소.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기동대, 의용소방대, 군청 물놀이 안전요원, 국립공원 안전요원 등 70여 명이 투입됐다.

괴산소방서도 이달 말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목도강변, 쌍곡구곡, 화양구곡, 사담유원지에 40명을 배치해 사고 발생 때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여름 피서지가 많은 괴산에서는 군, 경찰, 소방,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한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철저한 예방과 대응으로 피서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