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셀트리온, 유럽서 오리지널보다 잘 팔리는 램시마-한투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8 05:20

수정 2022.08.08 05:20

셀트리온 CI.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CI.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8일 셀트리온에 대해 램시마가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오리지널 약물보다 잘 팔린다고 밝혔다.

위해주 연구원은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점유율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유럽 승인으로 임상개발 및 규제기관 대응 역량 검증된 회사다.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확보시 일정 지연 없이 효율적 신약개발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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