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와규, 드라이에이징 양갈비, 프리미엄 와인 등 프리미엄 또는 실속 있는 선물
리뉴얼 마친 한식 전문 셰프의 명절 요리 담은 ‘추석 투 고’(TO-GO) 예약 오픈
리뉴얼 마친 한식 전문 셰프의 명절 요리 담은 ‘추석 투 고’(TO-GO) 예약 오픈
[파이낸셜뉴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추석맞이에 나섰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호텔 셰프와 고객 의견을 가장 가까이하는 각 업장 지배인이 선별한 17종의 ‘추석 햄퍼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육류 세트부터 소믈리에 추천 와인, 명절 베스트 셀러 상품, 호텔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소고기 세트’는 4종이다. 근내 지방도가 높아 연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와규 세트’, 남녀노소 가장 선호도 높은 한식으로 손꼽히는 ‘한우 양념 불고기 세트’, 약 4주간의 건식 숙성을 통해 깊은 풍미가 특징인 ‘드라이에이징 양갈비 세트’, 피스트 뷔페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념LA갈비 세트’가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38만원, 35만원, 27만원, 25만원이다. 호텔 시그니처 상품과 베이커리 ‘오뜨 파티세리’의 인기있는 품목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인 ‘스페셜 햄퍼’에는 트러플 발사믹 비네가, 키스 스파클링 와인, 하몽 세라노 보데가 슬라이스, 쉐라톤 텀블러 등 9종의 식음료와 호텔 굿즈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20만원이다. 전세계적 와인 산지의 대표 상품 2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와인 세트’는 호주 와인 중 처음으로 ‘20세기를 빛낸 와인’에 선정되었던 ‘펜폴즈 그랜지’와 ‘토브렉, 런리그’를 담은 ‘프리미엄 호주 와인 세트’, 세계 최대의 고급 와인 산지인 보르도 지방의 ‘프리미엄 보르도 와인 세트’, 과실향과 함께 섬세한 산뜻함이 어우러져 숙성 와인으로 대표되는 ‘로템 뮈니에 CDP 와인 세트’, ‘이탈리아 수퍼 투스칸 와인 세트’가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200만원, 140만원, 100만원, 45만원이다. 이 외에도 10% 할인이 적용된 레스토랑 식사권과 호텔 상품권도 판매한다.
1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작년 추석에 판매한 햄퍼 중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전통 과자 세트 ‘쉐라톤 전병 세트’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의 블랜딩 와인인 ‘쉐라톤 시그니처 와인 세트’, 소믈리에 추천 ‘미국 올드 바인 와인 세트’, ‘보르도 와인 세트’가 있다.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추석 투 고’는 한식 전문 셰프의 명절 요리로 구성된 투 고(To-Go) 상품이다. 작년부터 선보인 명절 투 고는 명절마다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에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다. 메뉴는 떡갈비, 모둠전(동태전, 녹두전, 깻잎전, 두부구이), 조기구이(국내산), LA갈비와 구운 버섯, 홍어 무침, 전복장, 해산물 냉채, 계절 과일이다. 가격은 27만원(7-8인분)이다. 예약은 8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픽업은 9월 2일부터 12일까지다. 픽업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중 선택 가능하고 추석 당일(9일)에는 오전 9시도 가능하다.
이번 추석 햄퍼 세트와 투 고 상품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멤버십 센터 에스클럽(S CLUB)을 통해 가능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 또는 주변의 지인이 있다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추석 선물과 함께 더욱 풍성한 명절을 계획해 보길 추천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