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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 누리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9 09:52

수정 2022.08.09 09:52

도보로 누리는 공원, 건강한 여가생활 가능해…청약 시장에서 강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천안삼거리공원 등 다양한 공원 이용 편리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_주경 투시도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_주경 투시도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충남 서산시 일원의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전용 84B의 분양권은 741,594만원(1)에 거래돼 분양가(27,900만원~29,300만원) 대비 최대 약 13,600만원이 올랐다. 단지는 각종 문화운동시설이 갖춰진 중앙호수공원이 가깝다.

이러한 가치 상승은 공원에 대한 높은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 731일 구글이 발표한 ‘지역사회 이동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공원에서의 이동 추이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시점의 기준값(20 1 3~2 6) 대비 무려 32%나 늘어났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이동은 약 10% 감소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 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려는 수요층이 다양한 세대로 확산되면서, 자연 인근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들어 젊은 세대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경향은 세대를 막론하고 커지고 있어 자연 인근 단지의 인기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공원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에는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1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서 분양한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는 약 17만㎡ 규모로 조성되는 노태근린공원과 인접한 단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단지는 16.16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8월 공급을 앞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분양하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대표적인 자연친화 단지다.

인근에 청수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산림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특히 천안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다목적 구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야외무대, 조경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여가 생활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청당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많은 학령인구가 유입돼 청당2초교(‘232월 개교 예정)가 공사 중이다. 새샘중,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중·고교도 가깝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며 이마트 천안점,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홈플러스 천안점,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진입장벽을 낮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며, 자유롭게 임차권 양도(사업주체 승인 시)가 가능하다. 또한 집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없이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대규모 공원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공원에 조성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며 이와 함께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지하 2~지상 29,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02세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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