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세계센텀시티, 유명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 10일 오픈

뉴스1

입력 2022.08.09 13:01

수정 2022.08.09 13:0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신세계센텀시티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는 10일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가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카페레이어드 센텀시티점은 서울 외 지역에서는 첫 매장이다. 맛있는 스콘과 조각 케익, 유럽풍 인테리어로 유명한 카페레이어드는 SNS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인기 있는 베이커리 유치로 MZ세대를 확보하는 등 백화점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문난 빵이나 디저트를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생활, 패션 등 다른 매장까지 방문하면서 구매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올해 상반기 디저트 매출 비중의 절반 정도를 2030 연령대가 차지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최근 SNS 인증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다”며 “디저트는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새롭고 인기 있는 먹거리를 발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