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노들로 당산역→여의하류IC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9일 오후 9시39분쯤 노들로 당산역→여의하류IC 구간이 강우로 인한 물고임으로 이날 오후 11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내 6개 도로에서 강우로 인한 부분 및 전체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양방향 전면 통제 구역은 4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마장램프→성동JC △노들로 양화대교→여의하류 △수락지하차도→성수JC이다. 단방향 통제구역은 2곳으로 성수JC연결로(영동대교→동부간선)와 성수JC연결로(동호대교→동부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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