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블로하이는 이케아의 인기 제품인 '블로하이(BLAHAJ)' 상어 인형을 아이스크림으로 형상화한 시즌 한정 메뉴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바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멜론의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멜론 와플콘'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됐다. 향긋한 멜론의 풍미를 담은 부드러운 질감의 소프트아이스크림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와플콘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 신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비스트로, 카페 또는 아이스크림숍에서 맛볼 수 있다. 이케아 매장 내 비스트로, 카페에서는 핫도그, 유기농 커피 등 다양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케아 고양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헤이! 아이스크림숍'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헤이 트위스트콘'과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토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낮은 가격의 맛있는 간식은 이케아 쇼핑에서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라며 "이케아를 찾는 고객들이 여름을 가득 담은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