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KB국민은행, 환경 생각하는 '리브 콘서트' 개최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0 10:23

수정 2022.08.10 10:23

KB국민은행이 개최하는 '2022 Liiv 콘서트' 포스터.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개최하는 '2022 Liiv 콘서트' 포스터. KB국민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리브(Lii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Liiv 콘서트'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 아티스트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MC로는 정세운, 김도연이 출연하며 KB스타뱅킹, 리브 Next 등 주요 금융플랫폼 및 MZ세대 상품·서비스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관람객에게는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재활용되어 공연 후 별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6가지 '2022 Liiv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통해 배부된다.
이벤트는 KB스타뱅킹 이벤트(3800장), 리브 Next 이벤트(1800장) Liiv M 통신요금제 이벤트(1900장), 학생증 체크카드 & KB PAY 이벤트(550장), 나라사랑카드 이벤트(450장), KB스타뱅킹 외화머니박스 환전 이벤트(600장) 등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