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차관과 대표단이 병원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차관은 '이화 바이오 코어 연구소'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등을 둘러본 뒤 "이대목동병원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재두 병원장은 "리투아니아의 우수한 연구개발력과 바이오헬스케어 기술 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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