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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폭우피해 구룡마을에 구호물품 전달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0 16:20

수정 2022.08.10 16:20

이디야커피, 폭우피해 구룡마을에 구호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폭우로 서울 강남 구룡마을도 큰 피해를 입으면서 1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워터 2000개, 콤부차 음료 80개, 스낵과자류 255박스, 비니스트 스틱커피 160박스 등의 구호물품을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구룡중학교에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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