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오전 폭우로 전북 군산 곳곳이 물에 잠겼다.
오전 8시10분부터 쏟아진 비(시간당 90㎜)는 군산시내 74.9㎜를 비롯해 군산산업단지 157.5㎜, 미성동 150㎜, 회현면 145㎜, 옥산면 133㎜, 내흥동 132㎜ 등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도로일시침수 14개소, 상가 침수 1건, 수목전도 1건, 웅벽누수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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