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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 “2023년 대입 정시 걱정된다면? 현명한 수시 준비전략 세워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8 09:00

수정 2022.08.18 09:00

타임교육 “2023년 대입 정시 걱정된다면? 현명한 수시 준비전략 세워야”

오는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가운데, 다년간의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학생이 각종 모의고사 등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어림잡아 예측하고 있는데, 희망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 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될 경우 수시 모집과 정시모집 중 어느 것에 몰입해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또 막상 수시 전형에 지원하기로 했더라도 어느 학교, 학과에 지원할지와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 중 어느 전형이 나에게 유리할지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수시에 합격하게 되면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대학을 선택할 때는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대다수 입시전문가는 정시에 100% 집중하기 어려울 경우, 수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실제 2023학년도 대입과 관련 전국 일반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약 78% 수준인 27만 2,442명을 수시를 통해 모집할 예정으로, 수시 전형의 지원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시를 염두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각종 입시정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수시합격예측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수험생의 성적에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곳을 하향지원 유도를 통해 눈에 보이는 합격률만 높이거나 대학별로 다른 성적 산출 기준이 아닌 획일적인 기준으로 평가하여 예측 결과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마다 정확도에 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서비스 이용 시, 예측도에 대한 신뢰보다 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최상위 대학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최근 교육전문 기업 ㈜타임교육이 선보인 2023년 대학입시 수시합격예측서비스 는 하향지원 유도 없이 교과·비교과 항목의 정확한 분석에 근거한 합격 가능성을 예측,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임교육 관계자는 “단순 교과평가 방식이 아닌 실제 대학의 평가 방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교과 평가를 진행, 실제와 유사한 평가 결과를 도출한다”라며 “대학별 교과 환산점수 계산식을 적용해 지원 희망 학과의 환산점수와 전년도 합격 컷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 가지 전형에만 그치지 않고 선택한 학과의 종합·교과 전형에 대한 5단계 예측 결과를 모두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6개 학과까지 예측 결과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라며 “경쟁률과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전년 대비 급변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수시예측서비스의 평가점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발표된 대학별 환산점수와 일치도가 높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서비스는 타임교육에서 운영하는 '피기맘'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초등 영재원부터 대입까지의 초·중·고 심화 학습 프로그램 및 모든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미래탐구’ 운영 기업 타임교육은 500여 명의 임직원과 연구원, 1,500여 명의 강사와 3만 명이 넘는 학원생을 보유한 교육 전문기업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상호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쌍방향 교육을 적극 실현하며 관련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첨단 IT기술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80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한 콘텐츠를 일선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등 교육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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