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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 1150억 규모 프리IPO 임박

국내 최대 농기계업체 대동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115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전기 오토바이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오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는 11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 투자를 받기로 했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하나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금은 E-모빌리티 공장을 건설하는데 쓰인다.
올해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전기모터 기반의 오토바이와 골프카트, 전기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동은 2026년까지 모두 2234억원(협력사 포함)을 투자해 8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 공장에서 모빌리티 제품 18만대 생산(누적 기준)을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