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5일부터 영화 관람 및 특강을 원하는 지역 내 학생들을 에어부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모집했다.
이날은 실제 에어부산 훈련교관이 특강 강사로 참여, △기내 난동객 발생 시 처리 절차 △항공기 테러 사례 안내 및 대응절차 등을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영화와 특강을 콜라보한 이색 재능기부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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