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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만1859명 신규 확진·9명 사망…닷새째 2만명대(종합)

뉴스1

입력 2022.08.13 11:00

수정 2022.08.13 11:00

/뉴스1 DBⓒ News1 장수영 기자
/뉴스1 DBⓒ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859명 발생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만1859명 증가한 424만4827명이다.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이는 지난 11일 2만2835명보다 97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2만160명보다 1699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8일부터 2만9489→2만6068→2만4516→2만2835→2만1859명으로 닷새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17.0%로 가장 많고 30대 16.0%, 40대 14.3%의 순이다.
60대 이상 고령층 비율은 23.1%, 19세 이하 비율은 15.8%로 나타났다.

신규 재택치료 환자 수는 2만1795명으로 현재 11만9434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384만732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하루 사이 9명 추가돼 누적 506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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