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아내 앞에서 다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태국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 최악의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박지민 아나운서는 태국 언론을 들끓게 한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내 니파판은 남편 사륜유과 16년차 부부로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그런가 하면 중국의 충격적인 결혼식 장면도 공개됐다. 신랑은 한 명인데 신부가 두 명이었던 것. 또 다른 결혼식 영상에서는 하객들 앞에서 싸우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보여져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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