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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 버스정보안내기 32개 최신식 교체

뉴시스

입력 2022.08.15 07:55

수정 2022.08.15 07:55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버스정보안내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버스정보안내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의 노후 버스정보안내기를 최신 기종으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2억6900만원을 들여 지난 2014년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 32개를 교체했다. 버스정보안내기의 내구연한은 8~9년이다.

청주에는 2006년부터 버스정보안내기가 도입돼 현재 시내버스 승강장 2481곳 중 732곳에 설치돼 있다.


자립식 549대(LCD), 거치식(LED) 183대다.



버스 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 버스 운행과 관련된 정보를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설치하고, 낡은 기종은 제때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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