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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범위제한 한정의견 해소에 전사 역량 집중할 것"

알파홀딩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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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알파홀딩스는 16일 회계감사인으로부터 반기 범위제한 한정의견을 받은 가운데 관련 이슈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반기보고서 제출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35% 증가한 매출 484억원과 약 50% 감소한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7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비주력 사업의 정리 등을 통한 원가 절감을 해나가는 동시에 환율과 공급 단가의 상승, 시스템반도 설계부문의 가동률 제고 등으로 손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알파홀딩스는 이러한 긍정적 기조에도 불구하고 반기보고서에 대한 한정사유가 발생한 것은 회사가 투자한 한송네오텍과 휴먼엔이 지난 3월 말 2021년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받음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추후 한송네오텍과 휴먼엔이 재감사 또는 올해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범위제한 사유가 모두 해소돼 관리종목도 탈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신규 고객사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인하여 알파홀딩스 본업의 실적이 증가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이번 반기의 범위제한 한정의견은 출자기업들이 추후 재감사 또는 올해 온기감사에서 적정으로 의견을 받으면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