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1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셀레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92% 오른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Life Science Fund, SVIC 54호 신기술투자조합)는 센다에 1500만달러(약 190억원)를 투자한다고 이날 밝혔다.
센다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투자한 4개의 천연 나노 입자 연구개발 전문 기업을 합병한 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지난해 6월 전략적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라인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센다 바이오사이언스에 약 11억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힌 바 있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