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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희망브리지에 수해 성금 3천만원 기부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8 09:03

수정 2022.08.18 09:03

리아 /사진=희망브리지
리아 /사진=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그룹 ITZY(있지) 멤버 리아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헀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리아가 수재 의연금 3000만원을 맡겨왔다고 17일 밝혔다.

리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호우 피해 소식을 접한 리아가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리아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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