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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루프 바에서 섬머 파티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9 14:04

수정 2022.08.19 14:04

‘플레지르 위드 엑스레이티드’ 섬머 파티 이미지
‘플레지르 위드 엑스레이티드’ 섬머 파티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플레지르32(Plaisir32) 위드 엑스레이티드(X-RATED)’ 섬머 파티를 26일에 개최한다.

본 파티는 프리미엄 퓨전 리큐르 브랜드 ‘엑스레이티드’와 콜라보로 열대과일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가득 담은 다양한 칵테일을 마시며 신나는 분위기의 힙한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틸릿(TILLIT), 하울(HOWL)과 강호(KANGHO) 디제이 라인업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행사는 8월 26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으로 웰컴 칵테일 한 잔이 포함돼 있다. 예약 및 문의는 ‘라티튜드32’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라티튜드32는 △비어(Beer) 바 △뮤직 라운지 △롱(long) 바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라티튜드32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9가지 행성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뿐만 아니라 크래프트비어, 와인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특장점과 함께 핑거 푸드부터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수제 소 갈빗살, 통삼겹 베이컨, 플레이트에 태양계를 형상화한 구운 가리비 ‘가리비 갤럭시(Scallops Galaxy)’ 등 다양한 푸드 메뉴도 준비돼 있는 것이 라티튜드32만의 매력이다.

특히,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여름 제철과일을 주 재료로 활용하여 직접 개발하고 만든 섬머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은 오는 9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여름 밤 핑크빛 노을을 여유롭게 바라보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면 ‘라티튜드32’를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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