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진구, 민·관·학 협업해 반려견 여행 친화도시 만든다

뉴스1

입력 2022.08.23 08:46

수정 2022.08.23 08:46

지난 22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반려견 친화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왼쪽부터), 김경호 광진구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진구청 제공)
지난 22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반려견 친화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왼쪽부터), 김경호 광진구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진구청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광진구는 건국대학교,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반려견 친화 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기관은 △민·학·관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반려견 테마 관광 상품 개발 및 의료 지원 △가족 동반 여행에 적합한 반려견 관광코스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추진을 통한 국내외 관광 명소화 추진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세기관은 반려동물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세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관광지 프리패스인 '서울패스' 등을 활용해 반려견 테마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해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아차산에서 어린이대공원까지 이어지는 반려견 동반 산책코스를 조성하고 비스타 워커힐 호텔은 반려견 동반 숙박코스인 '오 마이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학·관이 협력해 광진구를 반려견 친화도시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제 반려견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