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강원 속초는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는 비규제지역인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KTX 속초역이 2027년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KTX 속초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로 국제복합환승센터와 수산식품 클러스터, 주거단지와 상업·업무시설이 함께 구축된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KTX 속초역(예정)과 약 1㎞ 거리에 있는 유럽풍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 '속초 테르바움'이 2년간의 스마트리빙제를 종료하고 시행사 소유분에 대한 매매전환에 들어간다.
속초 테르바움은 척산온천휴양촌이 자체부지 3만4000㎡에 공급한 총 16개동, 199세대의 테라스하우스다.
세대마다 넓은 팬트리와 수납공간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세대별 다용도실을 구비했다. 척산온천휴양촌이 바로 옆에 있는 만큼 모든 세대에 천연수도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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