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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줄 모르는 피카츄 열풍" 세븐일레븐 포켓몬 플레이존 일주일간 백만명 방문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3 10:42

수정 2022.08.23 10:42

15m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 매일 711개 포켓몬빵 한정 판매...오픈런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백만명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1주간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월드몰 입장객을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다.

지난 주말 이틀간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 앞에는 긴 줄이 생겼다. 초대형 피카츄와 꼬부기 등 인기 포켓몬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발길을 사로잡았다.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플레이존을 즐겼다.

플레이존에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 약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전시됐다.

세븐일레븐 굿즈샵은 다음달 4일까지 매일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인당 3개 한정)한다. 이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면서, 판매 시작 30분이면 준비한 물량은 소진된다.

세븐일레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세븐일레븐은 굿즈샵에서 포켓몬 굿즈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0명에게 포켓몬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5일까지 매일 플레이존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는 선착순 100명에겐 피카츄 헬륨 풍선도 증정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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