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렉서스코리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운영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3 10:19

수정 2022.08.23 10:19

렉서스 전기차 UX 300e.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전기차 UX 300e. 렉서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인 UX 300e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되며 만 24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브랜드 및 차량 소개를 포함해 약 2시간 30분으로 구성된 시승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체험할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커넥트투 고객분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전동화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주말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렉서스만의 고객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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