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120%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오프라인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베스핀글로벌이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클라우드 프로그램들과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공유 오피스 전문 브랜드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를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120%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23일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는 실제로 클라우드 도입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스튜디오씨드코리아에서 실질적인 클라우드 활용법과 이를 통한 성과에 대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전략 마케팅 담당은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실행 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기초 내용부터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실제 활용 사례,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 그룹장은 "클라우드와 같은 IT 서비스 활용 능력 함양은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입주 멤버를 위한 프리미엄 IT 세미나를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핀글로벌과 스파크플러스는 스파크플러스 입주사의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지난 1월에 체결하였으며,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돕기로 확약한 바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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