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김진우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한류문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좋은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 한류를 알리는 활동에 더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RBW는 김도훈 작곡가가 대표 프로듀서를, 총괄 경영에 뮤직비즈니스 전문가 김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 작년부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같은 해 3월 오마이걸과 B1A4가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혼성그룹 '카드(KARD)'와 '미래소년'이 속한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DSP미디어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와 '핑클', 2세대 아이돌 그룹 '카라' 등을 제작했다. 한류에 기여했거나 기여하고 있는 IP를 대거 확보한 셈이다.
또 RBW는 음반 제작 이외에도 광고, 방송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대행 등을 맡으며 한류 콘텐츠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엔 컴투스와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230억원의 투자를 유치, 아티스트 음원과 공연 IP를 활용한 NFT 제작과 거래를 신규 비즈니스 영역으로 설정했다.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K팝 콘텐츠 제공과 공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콘텐츠 스텝업' 직무 교육 등 한국콘텐츠진흥원과도 꾸준히 협업해왔다.
한편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한류'라고 하면 누구나 음악,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만 떠올릴 때 뉴시스는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또 다른 축인 '산업'에 주목했다. 한류의 영역을 확대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행사를 만들었다.
이번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 크루'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오신환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인바운드 한류, 인바운드 서울'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축사와 시상했다. 이밖에 차세대 한류 스타의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시상식 현장은 내달 머니투데이방송, 뉴시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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