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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비롯한 부동산 시장 '월세' 대전환 기조…롯데건설 책임 준공 '엘루크 서초' 무순위 계약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10:03

수정 2022.08.26 10:03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최근 주거 시장에서 이른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대표적인 대체 주거상품인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월세전환율은 물론 월세가격지수 등 관련 지표가 모두 ‘월세’ 상품의 우세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연 환산 이율인 전월세전환율의 경우 올해 1월 5.01%에서 6월 5.12%까지 상승폭을 보였다. 2분기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변동률 또한 직전 분기 대비 0.39% 상승했으며, 7월 월세가격지수 또한 6월 대비 0.18% 상승하며 2020년 8월 이후 2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파트 시장의 거래가 위축되면서 순수 자본만으로 투자하려는 수요자가 유입되고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특성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월세가격지수의 경우 규모에 따라 상승률 차이가 나타났는데 특히 전용면적 40㎡ 이하 원룸형과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인 가구와 하이엔드 오피스텔 수요층에서 상승세가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전세비용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전세대출의 비싼 이자를 감당하는 대신 월세를 내는 쪽을 선택하면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투자 수요 또한 다시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월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 받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권 한복판에 ㈜스튜디오디컴퍼니가 시행하는 ‘엘루크 서초’ 또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초구 인근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각 19㎡~41㎡ 크기의 1룸, 1.5룸, 2룸 등 총 12가지 평면에 330실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 고급 주거 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가치에 걸맞은 고급 내부 마감재를 적용했다.

시공에는 하이엔드 건축 명가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는다. 인근에서 최근 1년간 분양했거나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 시공 사업지로, 이를 통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 구축은 물론 높은 시공 신뢰도와 안정성까지 예측된다. 또한 다양한 고품격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합리적 하이엔드’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요 확보는 물론 미래 가치 상승까지 점쳐지고 있다.

건축물 외관에는 석재 디테일을 더한 수직 커튼월 입면 디자인을 도입했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세자르’와 이탈리아산 고급 주방 상판 ‘로셀린’을, 욕실과 주방 수전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수전 브랜드 ‘제시’ 등 고급 내부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엔드에 걸맞는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23층 고층 설계가 적용돼 상층부 호실에서 강남 도심권 시티뷰를 누릴 수 있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대신 호텔식 로비 공간을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 및 프라이버시를 지원한다. 커뮤니티 공간 ‘루크니티’를 조성해 한 차원 높은 멤버쉽 라이프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 편의 지원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 라이프케어 서비스 등을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초 행정타운, 고속터미널 주변과 강남역세권, 예술의 전당 등 강남권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약 5분 내외인 500m 거리에, 도보10분 내외인 800m 거리에 서초역이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엘루크 서초’의 분양 갤러리는 서초구에 있으며, 현재 무순위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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