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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누적 시청자 1000만명 돌파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08:29

수정 2022.08.26 08:29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18일 마지막회 방송을 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회 누적 시청자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TNMS에 따르면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시청자 수를 8월18일 본방송에서부터 8월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집계한 결과 본방송에서 400만명이 시청하고 재방송에서 843만명 그리고 VOD에서 28만명이 시청하면서 총 127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본방송은 ENA에서 방송됐지만 재방송은 총 5개 채널 (ENA, ENA DRAMA, ENA PLAY, ENA STORY, ONCE)에서 아침, 낮, 저녁, 심야, 새벽시간대를 통해 55번 방송됐다.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재방송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청하면서 누적 시청자 수 1000만명 돌파에 기여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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