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렌터카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 카모아는 미국 및 일본 렌터카(차량 대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로스앤젤레스(LA), 하와이 지역 및 일본 오키나와, 도쿄, 삿포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카모아는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6월에는 클룩과 전세계 180개국의 해외 렌터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카모아는 미주권 여행지인 LA와 하와이의 경우 현재 약 1천여대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향후 개인 여행이 가능해질 때를 대비해 현지 렌터카 11만5000여 대를 확보해 둔 상태다.
카모아는 국내여행객들이 낯선 언어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렌터카를 빌릴 수 있도록 예약부터 반납까지 초밀착케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연중무휴로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고객 문의에 한국어로 응대하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 등이 발생 하더라도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주권의 경우 일부 업체에 한해 공항 픽업도 가능하며, 차량뿐만 아니라 여행자 보험, 와이파이 도시락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했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량을 제공하는 렌터카 플랫폼으로서 그간 쌓아온 고객간의 신뢰와 지역 우수업체들과의 상생을 토대로 쌓은 운영 노하우, 다방면의 제휴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해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하반기에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태국 등 유럽 및 아시아권 지역을 추가로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모아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021년 누적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국내 56개 지역 587개 렌터카 업체와 제휴를 체결해 업계 최대 규모인 5만1000여 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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